전자카탈로그 제작 순서,
기획부터 배포까지 6단계
전자카탈로그(이북·eBook)를 처음 만들 때 필요한 순서를 원고 준비, 페이지 구성, 링크·영상 삽입, 배포, 업데이트까지 6단계로 정리했습니다.
전자카탈로그,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전자카탈로그 제작을 처음 준비하면 가장 막막한 부분이 순서입니다. 디자인부터 해야 하는지, PDF부터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업체에 맡겨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목적 → 원고 → 페이지 구성 → 이북 변환 → 배포 → 업데이트 순서로 진행하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6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 제작 전에 누가, 어디서, 왜 보는지부터 정합니다.
- 인쇄용 파일은 화면용 PDF로 다시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배포와 업데이트 방식까지 미리 정해야 운영이 편합니다.
1단계: 목적과 열람 대상 정하기
같은 카탈로그라도 영업 담당자가 거래처에 보내는 용도와, 전시회 현장에서 QR로 열람하는 용도는 구성이 다릅니다. 먼저 아래 세 가지를 정해 두세요.
- 열람 대상: 신규 거래처, 기존 고객, 일반 소비자 중 누구인가
- 열람 환경: 모바일 비중이 높은지, PC에서 주로 보는지
- 핵심 목표: 문의 유도, 제품 소개, 브랜드 홍보 중 무엇이 우선인가
전시회 배포가 목적이라면 전시회 카탈로그 QR 배포 가이드를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단계: 원고·이미지 준비하기
전자카탈로그의 완성도는 결국 원본 자료의 품질에서 결정됩니다. 이 단계에서 챙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본 파일과 이미지 해상도
화면에서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인쇄물보다 이미지가 더 선명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원본 디자인 파일(AI, INDD 등)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함께 준비해 주세요.
빠진 정보 점검
연락처, 홈페이지 주소, 제품 사양처럼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정보는 마지막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전자카탈로그는 링크를 넣을 수 있으므로, 연결할 URL도 이 시점에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3단계: 페이지 구성과 PDF 만들기
기존 인쇄 카탈로그가 있다면 그대로 쓸 수도 있지만, 화면으로 보는 점을 고려해 몇 가지만 조정하면 훨씬 보기 좋아집니다.
재단선·도련 제거
인쇄용 PDF에 포함된 재단선과 여백을 빼고 내보냅니다.
RGB 색상으로 변환
화면용은 CMYK보다 RGB가 색 표현에 유리합니다.
텍스트 PDF 유지
글자가 살아있는 PDF를 함께 보관하면 검색과 접근성에 유리합니다.
PDF를 이북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은 PDF를 이북(eBook)·플립북으로 변환하기에서 자세히 비교해 두었습니다.
4단계: 이북으로 변환하고 기능 넣기
PDF가 준비되면 이북 뷰어에 올립니다. 이때 단순히 페이지를 넘기는 것에서 끝낼지, 링크·영상·목차 같은 기능까지 넣을지 결정합니다.
- 목차 이동: 페이지가 많을수록 필수입니다.
- 제품 바로가기 링크: 카탈로그에서 곧바로 구매·문의 페이지로 연결합니다.
- 영상·사운드: 제품 시연이나 브랜드 소개 영상을 페이지 안에서 재생합니다.
- PDF 다운로드: 오프라인 보관이나 인쇄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함께 제공합니다.
저희 이북 제작 서비스는 기본형과 프리미엄형으로 나뉘어 있어, 필요한 기능 범위에 맞춰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샘플로 실제 열람 화면을 확인해 보세요.
5단계: 배포 방법 정하기
이북은 만들고 나서 어디에, 어떤 주소로 올릴지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 링크 공유: 이메일·카카오톡·영업 제안서에 주소를 넣어 전달합니다.
- QR코드: 전시회, 포스터, 명함처럼 오프라인 접점에 활용합니다.
- 홈페이지 게시: 자사 사이트에 연결해 방문자가 바로 열람하게 합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을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된다면 이북 호스팅 가이드를, 검색에 노출되게 하고 싶다면 이북 SEO 글을 함께 확인하세요.
6단계: 수정·업데이트 계획 세우기
카탈로그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자료가 아닙니다. 신제품이 나오거나 가격·연락처가 바뀌면 고쳐야 합니다. 제작을 맡기기 전에 아래 항목을 미리 확인해 두면 나중에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 페이지 일부만 부분 교체가 가능한가요?
- 수정 시 비용 기준과 작업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 이전 버전 주소(링크)는 그대로 유지되나요?
- 제작 완료 후 원본 PDF·이미지를 받을 수 있나요?
비용이 궁금하시다면 이북 제작 비용 가이드에서 견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확인하실 수 있고, 업체를 비교 중이라면 이북 제작 업체 선택 기준이 도움이 됩니다.
- 제작 순서는 목적 → 원고 → PDF → 이북 변환 → 배포 → 업데이트입니다.
- 인쇄용 PDF는 화면용으로 다시 내보내면 결과물이 좋아집니다.
- 배포 방식과 수정 기준을 제작 전에 정해 두세요.
전자카탈로그 제작 FAQ
전자카탈로그를 준비하시면서 자주 문의하시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대부분 가능합니다. 다만 인쇄용 파일은 재단선과 여백(도련)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화면용으로 내보낼 때는 재단선을 제외하고 RGB 색상으로 변환해 PDF를 다시 뽑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PDF가 있다면 변환 작업은 비교적 짧게 끝나지만, 영상·링크 같은 기능을 넣거나 디자인을 새로 해야 한다면 기간이 늘어납니다. 정확한 일정은 페이지 수와 기능 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문의 시 확인해 주세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모바일에서 열람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핵심 제품이 앞쪽 페이지에 먼저 나오도록 구성하고 목차를 넣어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뀐 페이지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제작 시점에 수정 방식과 비용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이후 업데이트가 훨씬 수월합니다.
단순히 PDF를 넘겨보는 용도라면 무료 변환 도구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자사 도메인에서 열람하거나 영상·링크·목차 같은 기능이 필요하다면 제작 업체에 맡기는 편이 안정적입니다.